파리오페라발레의 <지젤 Giselle> 내한공연
이 글의 첫 줄을 쓰고 있는 3월 8일 밤 11시 현재, 4일간 예정으로 한국에 찾아온 파리오페라발레의 ‘지젤’ 내한 공연 첫 날이 깊은 여운 속에 끝났을 것이다. 서울보다 앞서 대전에서 공연을 본 분들의 말에 따르면 무용수의 기량이나 무대예술의 수준 등이 매우 뛰어났다고 한다. 다만 고가의 티켓이 부담스러운 탓인지 발레단의 세계적인 명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객석이 완판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점. 이런 것을 보아도 예술에 국민이 접근하기 위해 국립예술단체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1. 발레의 원본을 찾아서 개인적으로 만만치 않았던 티켓값을 지불하고 이번 공연을 보기로 한 것은 발레의 본산지인 프랑스의 파리오페라발레가 ‘지젤’의 원본을 더 나아가 ‘발레’의 원본을 보여 줄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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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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